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이달 1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제작지원을 진행하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전국 프랭크버거 가맹점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배우 최윤영, 이채영, 이선호, 한기웅, 신고은, 이은형이 캐스팅을 확정, 6인 6색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일일 저녁을 책임질 ‘비밀의 여자’는 3월 14일 첫 방송 시청률 10.4%로 시작하였으며, 3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00부작 예정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영하고 있다.

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작품이다.

신고은(정겨울 역)의 부모인 방은희(윤길자 역)와 최재성(정현태 역)이 점주로 운영하는 프랭크버거 매장이 드라마 속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심플함을 강조한 힐링 먹거리 공간을 표현한 수제 느낌의 카페, 프랭크버거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직업군(PPL)으로 제작지원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수제 버거 창업브랜드가 되길 바란다”라며 “TV, CF, 라디오, 유튜브 등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는 대대적인 홍보광고를 대대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드라마 제작지원과 전속모델인 이승기와 함께 진행 중인 어게인 벤츠 공모전 3탄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 및 수제버거 창업 전문 브랜드인 프랭크버거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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