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인벤스스위트(번영로)와 롯데인벤스로얄(옥동)이 15일 울산시 남구 달동 현대해상화재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본격적으로 공개하면서 지역내 웰빙아파트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인벤스는 롯데기공이 시공하는 것으로, 옛 한주사택부지의 인벤스로얄은 33, 43, 50평형 299가구, 옛 울산관광호텔 부지의 롯데인벤스스위트는 32평형 164가구다.
 롯데인벤스는 올해 새로 선보이는 컨셉 NP(New plan New product)를 도입,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광촉매 기능성페인트와 음이온 도배지, 실내 미니정원 등 평형별로 다양한 설계를 해놓고 있다.
 이에 앞서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달동 현대홈타운스위트도 지난달 남구 달동에 240가구의 분양을 시작, 중앙정수 시스템, 자동환기 시스템, 층간 소음방지재 등 웰빙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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