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11일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농협을 투자적격등급인 A3로 평가한데 이어 국내 평가기관들도 최고등급을 부여했다"며 "이는 농촌과 농업인 조합원 중심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신인도 제고를 통해 향후 각종사업의 추진이 용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용정보(주) 등 3개 신용평가기관은 5월17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자산 건전성, 리스크 관리 등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등 농협중앙회 사업의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