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노트북 방학맞이 대특집전"을 지하 1층 컴퓨터 매장에서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보, LG, 삼성 등의 3대 브랜드가 참여해 전 구매고객에게 할인판매와 병행해 브랜드별 소모품을 무료 지급한다.
 삼보는 삼보 드림시스 256MB, 2.8GHz 컴퓨터 본체를 105만원에, LG컴퓨터는 14.1인치 LG노트북 1.4GHz를 180만원대에 판매한다.
 삼성은 17인치 매직스테이션 펜티엄 " 2.8GHz를 170만~200만원대에, 14.1인치 센스 노트북 1.5GHz는 210만원대에 선보인다.
 특히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도 상품권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별도 사은행사와 함께 진열된 전 상품을 선착순으로 5~10% 할인 판매한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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