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이 여름철을 맞아 장어, 삼계탕, 사골 등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보양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여름 보양식품의 대명사인 삼계탕이 각 2천700원과 4천500원에 판매되며 인삼 등 특수 사료를 먹여 기른 오골계(9천300원)와 영양닭(7천600원)도 준비해 두고 있다
 또 장어와 전복, 미꾸라지는 물론 한우 우족과 사골, 꼬리가 섞여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한우 보신세트도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4일까지 수삼과 햇녹차잎, 고려홍삼액, 홍삼정환 등 13가지를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인삼 대축제 행사도 진행중이다.
 특히 이 기간중 수삼 1뿌리(1일 300뿌리)에 한해 1천원에 할인판매하는 일별 한정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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