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올 상반기 카드 연체채권 매각 손실 266억원을 실적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1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19개월 이상 연체채권 396억원 어치를 원금의 3.6%(11억원)에 매각해, 매각 손실 385억원에 대손충당금 환입액 119억원을 합쳐 전체적으로 266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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