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은 울산시 인사교류와 사무관 공로연수에 따른 후속 인사를 3일 단행했다.
 구청은 신장열 건설도시국장이 시 종합건설본부로 전출됨에 따라 시에서 진입하는 윤영우 도시계획과장이 건설도시국장을 맡게 됐으며 이상대 신정2동장이 34년간의 공직을 뒤로하고 1년간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조흥래 삼산동장 직무대리가 신정2동장으로 승진발령됐다고 이날 밝혔다.
 또 기획감사실에 혁신분과 담당 신설에 따른 하위직 3명의 자리이동도 함께 이뤄졌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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