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군 달동점 주관으로 5일 울산 동구 소재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및 관계자에게 제공되는 중식 한끼로 약 30인분의 따뜻한 갈비탕을 후원하였다. 황장군 달동점 관계자는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이 환절기 건강에 기력을 북돋을 수 있는 든든한 한 끼가 되었음 좋겠다” 본 나눔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장군 달동점은 본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하여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시설 5개소 중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울주경찰서와 연계해 2일부터 수련관에서 청소년 상담부스 ‘청심(靑心) 톡톡(TALK TALK)’을 운영했다.청심 톡톡 상담부스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폭력상담, 진로상담, 학업고민 등 맞춤형 개별상담 형식으로 2월 한 달간 운영된다.상담에 참여한 청소년은 “사소한 고민이지만 친구들과 나누기에는 어려워 누군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싶었는데 경찰관이라고 하니 믿고 상담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남부청소년수련관 이성미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 보호체
(사)대한민국팔각회울산지구 해울팔각회(회장 전영범)는 3일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문현진)를 이용하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150세대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실 수 있도록 400만원 상당의 떡국떡과 라면세트를 전달했다. 문현진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찾아올 가족이 없고 혼자 명절을 보내시는 홀로어르신의 가정에 따뜻한 설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선물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해울팔각회는 매년 지역에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 홀로어르신의 행복한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임규
한전KPS 울산사업소(소장 강병수)는 2일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정학수)에 약 100만원 상당의 청렴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Spread 울산 청렴 「한마음 청렴문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설 명절 기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37세대를 찾아가 청렴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렴 문화 조성 캠페인을 시행하였다.강병수 울산사업소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 물품 기부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한전KPS도 청렴 물품 기부를 통해
(사)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회장 라영선)는 2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광역시의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그리고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두겸 시장은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 라영선 회장은 “협회 개소식을 맞이 하여 현재보다 더 나은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열악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서부청소년수련관은 3일 수련관에서 고객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설맞이 떡국떡 나눔, 가훈 써 드리기, 붓글씨 체험 등으로 ‘설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훈 써드리기 및 붓글씨 체험은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와 연계해 진행했다.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이번 고객의 날 설맞이 행사를 통해 수련관을 이용하는 중장년층의 생활체육강좌 회원들부터 청소년, 어린이 문화강좌 회원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고객들이 함께 어울려 덕담을 나누고 붓글씨, 가훈쓰기 체험을 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전통과 풍속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울산전파관리소(조태호 관리소장)는 2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설맞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했다.복지관은 울산전파관리소로부터 전달받은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울주군 남부권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울산전파관리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울산전파관리소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유령회사’를 세워 법인 통장을 만든 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 제공한 일당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이성)은 상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와 30대 B씨에게 각각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자본금 납입 뒤 바로 인출하고, 법인 설립 등기 등을 통해 유령회사 4개를 만들었다. 이후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회사 명의로 대출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법인 통장과 카드, 비밀번호 등을 건네줬다. B씨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유령회사를 세운 뒤 A씨를
동해남부선의 역세권 및 접경지역 등 울산 남부권 일대에 첨단 신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다. 앞서 발표된 ‘2030 울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구상(본보 2월2일자 1면)과 합쳐진다면 울산 동서남북·중앙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울산 미래 60년을 위한 밑그림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일 발표된 ‘2030 울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살펴보면, 서울주 도시지역 확장, 옥동 정주여건개선, 태화강·강동·동구지역 관광기반 구축 등이 담겼다. 울산 전반에 걸친 방대한 도시계획이 담겼지만, 온양·온산·청량·웅촌 등 남부권 개발계획만 제외됐
김준휘(57) 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이 신임 부산고용노동청장으로 취임한다. 신임 울산지청장에는 김재훈(52) 창원지청장이 발령됐다.부산고용노동청은 김준휘 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이 신임 부산고용노동청장으로 취임한다고 4일 밝혔다.김 청장은 “부·울·경은 산업적 특성으로 인해 노사관계 안정 및 산업재해 예방의 거점 지역이고, 조선업 등 주력 업종에서의 인력난도 심각한 상황에서 청장으로서의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부산청 직원들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청장이 앞장서서 가겠다”고 말했다.신임 고용노동부 울
울산시는 지난 2일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4년 울산관광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국내와 해외 관광객 유치(인바운드)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업협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 업계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3년 관광홍보 분야 유공자 시상, 2024년도 울산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철새 생태관광과 반려동물 친화관광 정책 설명, 단체관광객 유치 특전 소개, 특수목적관광 지원 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 축제와 관광 사업체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대행사로 ‘울산관광
위급 상황시 전화뿐만 아니라 문자 및 사진, 영상통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119 신고를 할 수 있다.소방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이같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119 신고가 가능하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문자 및 사진, 영상통화, 119신고 앱 등을 활용한 ‘다매체 신고’는 2011년부터 소방청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다.지난해 다매체 신고를 통해 접수된 신고건수는 89만6049건으로, 전년 66만689건 대비 35.6% 증가했다.매체별로는 문자와 사진(MMS)을 활용한 신고가 총 46만1223건으로 절반
지난 2일 오전 7시3분께 울산 남구 신항컨테이너터미널에서 소량의 인산염이 유출됐다. 4일 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선적 작업 중 컨테이너와 선박이 부딪히며 컨테이터가 파손돼 인산염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당시 바다에 유출된 인산염 양은 40ℓ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과 소방 등은 인력과 장비 6대를 투입해 흡착포로 두 시간 뒤 방제 작업을 마무리했다. 인산염은 독성이 없는 물질이어서 환경 오염은 없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2024년 설 연휴 기간 울주군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군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5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무료 개방 주차장은 언양강변 공영주차장 등 총 5개소 995면으로 울주군 방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무료 개방 기간은 설날 연휴 시작일인 2월 9일(금) 00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월) 24시까지 4일간이며, 공단에서는 주차장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안내하고 있다.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
롯데정밀화학은 2일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문현진)를 이용하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143세대에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250만원 상당의 참기름· 통깨세트 및 김세트를 전달하여 지원했다. 문현진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정서적으로 힘든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온정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롯데정밀화학은 매년 지역에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 홀로어르신의 행복한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온기愛 희망 더하기’취약계층 위한 모둠전 300인분 지원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재영)은 2월 2일(금) 복지관을 방문하여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주관하는 ‘온기愛 희망 더하기’ 행사에 동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모둠전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아 직접 만든 모둠전은 2월 6일(화) 동구지역의 홀몸어르신과 한부모·조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 식료품 꾸러미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조재영 이사장은 “이
겨울 방학을 앞둔 지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문성중학교 교실은 로봇제작자가 되어 김천의 투어 맞춤형 로봇을 제작하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가득하였다. 김천지역의 지역사회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2024년 시행 예정인 ‘디지털융합 Walking 프로젝트’의 시범 운영 대상으로 문성중학교가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김천교육지원청, 경북보건대학교와 함께한 이번 시범 운영으로 문성중학교 1~3학년 전교생 258명은 디지털 창의융합교육 전문강사와 각각 오전 4차시 수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
1일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의 한 공사현장에서 오래된 포탄이 발견됐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남구 용잠로 74번길 일원 한 공사현장에서 성인 손바닥 한뼘 가량의 훈련용 탄으로 보이는 포탄이 발견됐다. 발견된 포탄은 제작년도를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부서는 대공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수사를 종결했다. 강민형기자
울산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체계적인 종합상황관리,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임금 체불 방지, 비상 진료 체계 구축, 재난 및 안전관리, 교통 및 안전, 서민 생활 보호, 환경 관리 강화,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는 우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1일 61명 총 246명의 공무원이 각종 상황 발생 시 대응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과 현장 점검으로 농축산물 등 성수품 16종 물가도 관리한다.
한국동서발전(주)미래기술융합원(대표 김영문)은 1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무지개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오영순)에 5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무지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오영순 시설장은 “한국동서발전(주)미래기술융합원(대표 김영문)의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으로 우리 발달장애인들에게 설명절 선물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