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단련실 관리·배식도우미·육아도우미노인요양시설등 방문 발마사지·경락 봉사2005년 창단…15명의 노인들 활발한 활동"봉사활동 통해 마음에 행복을 저축" 보람울산시 북구 호계동 북구어르신복지회관 식당에는 매일 오전 11시가 되면 흰 머리에 넉넉한 체격의 한 할머니가 나타나 바쁘게 움직인다. 바로 행복봉사단의 단장이자 일주일 내내 복지회관에 나와 식당봉사
자재부등 13개 부서-13개 복지시설 연계울산시 동구 전하동에 소재한 현대중공업의 노인 관련 봉사활동은 따로 중앙에서 관리하기 보다 각 부서별로 이뤄지고 있으며 그 영역도 울산을 포함한 경주, 양산으로 광범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초부터 자재부문 직원들이 시작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사랑 나눔 릴레이' 활동이 눈에 띈다. '사랑 나눔 릴레
은빛공연봉사대 부부 6쌍등 24명 활동취미로 배운 댄스스포츠 공연봉사로 승화각종 대회·행사 초청 받아 노익장 과시울산시 동구 남목2동 동구노인복지회관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가 되면 한바탕 '춤바람'이 분다.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기고 노인들이 만들어낸 멋진 춤사위를 보고 있자니 흥겨워 절로 어깨가 들썩인다. 국승철(73)할아버지와 채성순(68)할머니
울산시 남구 고사동에 소재한 SK에너지(주) 울산콤플렉스의 노인 관련 봉사활동은 끈끈한 결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SK에너지(주) 울산콤플렉스 자원봉사단 산하 총 10개의 봉사팀들은 각각 연계된 노인시설이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각종 노인관련 행사를 지원하기도 한다.자원봉사단 중 운영담당 소속 직원 30명을
경로식당 배식·체력단련실 운영·버스도우미등30명 할머니·할아버지 일주일 2~3번 봉사활동독거노인과 결연 '말벗 도우미' 활동도 준비중울산시 남구 대현동 남구노인복지회관에 가기 위해 셔틀버스에 올라타면 여기저기서 "이양~이양~"하고 불러대는 소리가 들린다. 노인들이 애타게 찾는 사람은 셔틀버스 안내 봉사를 하고 있는 이정심(71) 할머니. 이 할머니는
영정사진 촬영…이미용봉사…집수리…생필품 지원고령화 사회로의 진척에 맞춰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상 노인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무작정 늘려 나가는 게 쉽지 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갈수록 늘어만 가는 노인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셈이다. 행정적 한계가 있을 수밖에
복지관 청소…방과후 학습지도…교통안전봉사26명의 노인들 인생경험 바탕 '사랑나눔' 실천"대접받기보다 베푸는 삶 인생의 또다른 즐거움"고령화 사회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부양 대상자로만 대접받아 왔던 '노인'에게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이 요구되는 게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다. 의료 발달로 젊은이 못지 않은 건강미를 과시하는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뒷
정부가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점점 옅어져 가는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孝)문화'를 국가차원에서 장려하고 활성화하는데 팔을 걷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최근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한데 이어 내년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이 법은 우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영·유
울산 전체 내년 부담액 105억7400만원대단위 기반시설 부족 울산시에 '부담'민감한 개인정보등 요구 불만 높을 듯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는 최근 오는 2008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정부의 기초노령연금제도와 관련, 소요비용의 전액 정부 부담을 요구하는 성명을
울산지역 경로당 678곳…신축·보수등 쾌적한 환경조성 주력노래방 기기·물리치료기·운동기구등 각종 여가 설비도 확충여?ㅋ英맬갠에ㅀ품??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삶의 질'높여■ 노인사회 중심으로 재탄생경로당이 변하고 있다. 과거 별다른 여가활동 거리가 없어 심심풀이 화투놀이와 TV 시청이 유일한 소일거리였던 경로당의 모습이 진화하고 있다.그동안 경로당은 지역
노인간병요양전문인력 양성노인복지법(내년2월)·노인장기요양보험(내년7월) 시행 앞두고요양제도·지원대책·노인 보호대책 등 제도적 장치 마무리 손질장기 노인환자로 인한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과 가정파탄 등의 문제는 이미 우리 사회에서도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됐다. 정부는 노인에 대한 요양을 가족에만 맡기지 말고 사회가 나눈다는 취지에서 장기 질환 노인에게 신체·가사
3부-지역기업, 생존위해 중국으로 속속 진출(하) 블루오션 찾아 나선 중소 유화업체들자유치 다양한 인센티브 국내 업체 러브콜기술력 바탕 중국 유화업계 '틈새시장' 공략중국 유화정책등 꼼꼼히 파악해야 실패 없어최근 중국 유화시장은 수출기반의 높은 성장세가 한계에 달하면서 내수 의존도가 더욱 높아지는 시장구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기업들이 자국내 석유화학시
(4)남구 B08지구공업탑인근 위치 최적 입지·최고의 학군 자랑작년 7월 추진위 승인… 내년 3월께 조합 설립계획대로 공사 추진땐 2012년 7월께 입주 전망21~33층 아파트 15개동 규모 1630여 가구 건설민간업자와의 경쟁·80%이상 지주동의 과제로울산 남구 공업탑로터리 일원은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한 때 울산의 상업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했지만,
■ 노인회관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노년을취미·교양·건강·컴퓨터·스포츠·외국어등울산지역 5개 노인복지관 107개 강좌 운영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 노인들은 고립되고 소외되기 쉽다. 의학의 발달로 몸은 청춘인 데 영 쓸모가 없어진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다. 그러나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여기저기 많은 복지시설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
일자리 희망·자원봉사·요양·홀로 노인등수요자 중심 '맞춤형' 노인복지정책 발표공적 노후소득보장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66세에 달하는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이 실시되고 국립노화종합연구소 설립이 검토되는 등 정부의 노인복지서비스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바뀐다.또 노인정책의 일환으로 소득보장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2002년 26.3%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인프라 구축푹푹 찌는 날씨 속에서 자칫 노인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폭염피해 방지대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노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2007년 폭염대비 노인보호대책' 수립에 이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관계 부처, 유관사업팀 및 지자체를 비롯해 기업,
제2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 울산 예선대회 열려참가선수·임원·자원봉사자등 500여명 성황에어로빅·건강체조·댄스스포츠등 열띤 경연부문별 1위 10월 전국노인건강대축제 출전"어르신이 건강한 사회가 행복한 사회입니다."노인들의 건강하고 당당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의 올해 울산 대표 선발을 위한 울
2부유화산업 육성에 총력쏟는 중국(상) 중국 3번째 전문화학공단제로화학공업구대규모 설비 증설 통한 유화산업 '몸집 불리기'중국정부 집중지원 '석유화학공업기지' 급부상2020년까지 42㎢ 초대형 '제로화학공업구' 조성중국 발해만 일대의 유화산업을 텐진이 주도하고 있다면 하북성 남단에 위치한 산둥성 일원에는 치박시 임치구가 '대규모 설비증설'
울산시 동구 방어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다비다의집은 지난 1993년 설립된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다비다의집은 소외된 독거노인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이 함께 생활하며 정신적, 육체적 건강 회복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개인의 욕구를 충족하며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다비다의집은 이같은 목적을 위해 일
나이가 80이 넘었지만 일제시대 때 한글을 배우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며 늦은 밤에도 노트를 들고 나와 "이렇게 쓰는 것이 맞냐?"하며 한글 한 자 한 자 알아가는 것에 만족하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 이제는 그 어르신들의 일기 쓰는 것을 도와드리며 늦은 삶을 기록으로 남겨 친구들에게 들려줄까 계획하고 있다.또한 미술치료활동을 통해서 만들어진 어르신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