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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홈런은 쏘아올리지 못했지만 모처럼 빠른 발을 과시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9일 일본 고베 야후BB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경기에서 주전 1루수 겸 4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올렸다. 타율은 종전 0.350에서 0.341(44타수 15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이승엽은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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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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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이틀 연속 득점타를 때렸다. 최희섭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로플레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개막 후 이틀 연속 타점을 올린 최희섭은 타율 0.286, 1홈런, 4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2-3으로 패했다. 최희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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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4.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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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이틀 연속 득점타를 때렸다. 최희섭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로플레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올렸다. 개막 후 이틀 연속 타점을 추가한 최희섭은 타율 0.286, 1홈런, 4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2~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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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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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벤의 「코리언듀오」박지성과 이영표가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네덜란드 스포츠위크지는 박지성이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RKC 발바이크와의원정경기에서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좌우를 오가며 미드필더에서 상대 공격의 흐름을 차단하고 골을 터뜨린 점을 높이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영표도 이 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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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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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초이」 최희섭(25)이 플로리다 말린스 데뷔전을화끈한 홈런포로 장식했다. 최희섭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로플레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1루수 겸 6번 타자로 출장, 2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3타점(타율 0.250)을 올렸다. 이날 플로리다 유니폼을 입고 뛴 공식경기 첫 타석에서 아치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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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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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제2, 3의 임수혁」이 생기는 것을 막을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기쁩니다.』 프로야구 경기 중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져 4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임수혁(35)전 롯데 선수의 아버지 윤빈(68)씨는 7일 최근 법원의 민사조정으로 롯데와 LG 구단으로부터 3억3천만원의 보상금을 받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소회를 밝혔다. 그는 『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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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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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이틀연속 홈런은 쉬었지만 안타 행진은 이어갔다. 이승엽은 7일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 8회말 1사 만루에서 원포인트 릴리프로 나온시미즈 후사오(29)의 5구째를 받아쳐 1타점 우전안타를 터뜨렸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한 이승엽은 이날 4타석 3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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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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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을 안았지만 "퀄리티 피칭"으로 부활을 예고했다. 박찬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콜리세움에서 열린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과 3분의2 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냈지만 7개의 안타를 맞고 3점을 허용했다. 박찬호는 텍사스 타자들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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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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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초이" 최희섭(25)이 플로리다 말린스 데뷔전을 화끈한 홈런포로 장식했다. 최희섭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로플레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1루수 겸 6번 타자로 출장, 2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3타점(타율 0.250)을 올렸다. 이날 플로리다 유니폼을 입고 뛴 공식경기 첫 타석에서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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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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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개인 통산 659호 홈런을 터뜨렸다. 본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마이뉴트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8회 동점 3점포로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로써 본즈는 자신의 대부 윌리 메이즈가 세운 역대 홈런 3위 기록(660홈런)에 1개차로 접근했고,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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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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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현대의 박진만과 삼성의 용병타자 트로이 오리어리가 나란히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으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우승팀 현대의 9번 타자로 나선 박진만은 5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3회말 상대 선발투수 조규수의 3구째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올해 마수걸이 1점홈런을 터뜨렸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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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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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일본프로야구 진출 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4일 비가 내리는 일본 지바 마린스구장에서 열린 지난 해 우승팀 다이에 호크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2로 뒤지던 4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아라가키 나기사로부터 우월 역전 투런 홈런을 날려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동안 날카로운 타격감을 과시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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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4.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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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대 첫 홈런을 대형 장외포로 신고했던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의 홈런 방망이가 이틀 연속 불을 뿜었다. 이승엽은 5일 일본 지바의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6회말 볼카운트 2-2에서 상대 선발투수 이와모토 쓰토무의 낮게 떨어지는 5구째 110㎞짜리 커브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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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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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현대의 박진만과삼성의 용병타자 트로이 오리어리가 나란히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으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우승팀 현대의 9번 타자로 나선 박진만은 5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3회말 상대 선발투수 조규수의 3구째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올해 마수걸이 1점홈런을 터뜨렸고 2~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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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4.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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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서재응(27)이 마이너리그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제 4, 5선발을 놓고 고심를 거듭해온 아트 하우 감독 등 메츠의 코칭스태프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모임을 갖고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던 서재응을 트리플A 노포크로 내려보내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2일 현지신문인 뉴욕데일리뉴스가 전했다. 이 경우 스콧 에릭슨과 타일러 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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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4.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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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부활을 노리는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도 부진했다. 박찬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SB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와 3분의 1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해 6안타 3사사구로 5실점한 뒤 오른쪽 엉덩이 통증으로 5회를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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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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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축구(J리그)에서 뛰는 한국축구대표팀 맏형 유상철(33·요코하마 마리노스)이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돌아온다. 지난 1월 일본 가고시마 동계훈련 캠프에서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쳐 개막전에 결장했던 유상철은 부상에서 회복해 3일 열리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한다고 일본 닛칸스포츠가 2일 전했다. 유상철은 1일 열린 자체 홍백전에서 주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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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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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부활을 노리는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도 부진했다. 박찬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SB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해 6안타 3사사구로 5실점한 뒤 오른쪽 엉덩이 통증으로 5회를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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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2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