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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디지털미디어국장 임규동
종합
기자명
2024.04.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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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특정 정당과 후보자를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모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A씨를 울산지검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인 A씨는 지난 2월부터 200여회에 걸쳐 개인 SNS에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선전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60조 제1항 제7호와 제255조 제1항 제2호에는 ‘통·리·반의 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위반한 경우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울산시
종합
전상헌 기자
2024.04.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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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이 9급에서 4급까지 승진할 때 필요한 최소 근무기간이 현행 13년에서 8년으로 총 5년 단축된다. 능력 있고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성실히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승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근속승진도 확대된다. 기존 7급에서 6급으로의 근속승진은 직렬별로 7급 11년 이상 재직자의 40% 규모에서 연 1회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승진규모를 50%로 확대하고 승진심사 횟수 제한도 폐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일부개정안을 9일부터 입
종합
석현주 기자
2024.04.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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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말리던 11살 아들을 발로 걷어차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친부가 벌금형에 처했다. 울산지법은 7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6월 울주군 소재 자택에서 배우자와 다툼하던 도중 말리기 위해 아들이 휘두른 드라이기에 맞았다. 격분한 A씨는 아들에게 “아빠 때려놓고 휴대폰 보니깐 좋나”라고 물은 뒤, 아들이 답을 하지 않자 발로 아들의 가슴 부위를 2회 걷어
종합
오상민 기자
2024.04.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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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만남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비대위가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공식적인 평가를 내놨다.의협 비대위는 정부가 의료계에 단일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총선 이후 의협과 의대 교수, 전공의, 학생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도 예고했다.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7일 약 3시간에 걸친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의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전공의 대표인 박 위원장,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이 직접 참석했
종합
연합뉴스
2024.04.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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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주소방서는 등산객 안전사고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오는 5월26일까지 영남알프스 간월재 정상 부근에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전진 배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2013년부터 시기별·계절별 필요시 전진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7명의 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영남알프스 7봉을 오르는 등산객이 계속해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대책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주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전진 배치 기간에 현장 처치 160건, 이송 28건, 구
종합
오상민 기자
2024.04.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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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A씨는 매일 홀로 육아와 전쟁 치른다. A씨는 지난 2022년 첫째 아이를 낳고 육아 휴직에 들어간 뒤 현재는 퇴사하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 A씨의 남편은 자영업자다. A씨는 “남편도 퇴근 후면 육아를 돕지만 육아휴직, 산전후 휴가 등 지원은 받을 수 없다”며 “출산 직후부터 아이를 돌보는 일을 지속해 지친다”고 말했다. #남구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는 B씨는 결혼 4년차지만 2세 계획은 없다. 혼자서 공부방을 운영하다 보니 일과 병행하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B씨는 “출산 전후 일
종합
강민형 기자
2024.04.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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