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방송연예
원빈 입소현장 한류팬들 북새통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11.29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29일 영화배우 원빈(28)이 입대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는 이른 오전부터 수백명의 팬들과 국내외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등 원빈이 최고의 한류 스타임을 실감케 했다.

이날 원빈의 입소 현장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팬 300여명이 대거 찾아와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반증했다.

이른 아침부터 원빈의 입소를 지켜보려고 부대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검은색 체어맨 승용차에서 청바지와 회색 점퍼 차림의 짧은 머리를 한 원빈이 내리자 '원빈씨 사랑해요',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환호했다.

이에 대해 원빈은 쓰고 있던 니트 모자를 벗고 짧게 자른 머리를 드러내 보이며 "오늘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 이 안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고 돌아오겠다"고 짤막한 입대 소감을 밝힌 뒤 담담한 표정으로 입소했다.

입소현장에는 원빈의 절친한 동료 연예인인 영화배우 강동원과 정준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입소 장병 가족들과 취재진 등 400여명에 뒤엉켜 부대 입구까지 걸어가며 원빈을 배웅했다.

그러나 국내외 팬들은 원빈이 인파에 떼밀려 제대로 작별인사를 하지 못한 채 입소하자 못내 아쉬운 듯 좀처럼 부대 앞을 떠날 줄 몰랐다.

일부 팬들은 원빈이 보충대 안으로 모습을 감추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한 여고생은 "가능하다면 머리를 깎고 원빈과 함께 부대로 들어가고 싶다"며 아쉬워했다.

이날 일본 팬 미오코 홍고(54)씨는 "원빈이 입소하는 모습을 지켜보려고 오전 8시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며 "한국 남자라면 당연히 해야할 군복무인 만큼 군생활 잘 하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취재 열기도 뜨거워 이날 현장에는 국내를 비롯한 일본, 대만, 홍콩 등지의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렸다.

한편 원빈 입소 직후 갑자기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을 막기위해 부대에서 한때 정문을 통제했다. 이 때문에 미처 부대에 입소하지 못한 다른 입영대상자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지는 등 한동안 혼잡이 빚어졌다. 연합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www.ksilb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25회 울산미술대전 전체 대상, 한국화 부문 고승빈씨의 ‘윤회’
2
‘특별한 애정’ 울산지원에 적극적 평가
3
글로벌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조선·건설·車 ‘직격탄’
4
울산 정유 이어 화학업계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5
‘무료교육’ ADHD·틱장애 및 눈 밑 떨림 등 불안장애증상 극복 돕는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
6
울산, 스마트 선박물류시스템 선도
7
전동킥보드 헬멧 13일부터 의무화…실효성 논란
8
집권 4년 文정부…성난 부동산 민심에 출범후 지지율 최저
9
[경상시론]메타버스(Metaverse) 세상이 다가온다
10
일산가구단지 '마이스터' 가구대축제 기념 세라믹식탁 및 수입매트리스 등 최대 50% 특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