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치윤 덕양 대표이사
▲ 이일우 유시스 대표이사

2014년 하반기를 맞아 경상일보사가 대폭 보강된 필진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대표 칼럼인 ‘경상시론’에는 성민규 UNIST 언론학 교수를 비롯한 11명이 새로 가세, 지난 상반기동안 큰 호응을 얻었던 11명의 필진과 더불어 분야별 이슈와 현안을 진단하게 됩니다. 또 산업수도 울산의 경제계 목소리를 담아 온 ‘CEO 칼럼’에도 이치윤 (주)덕양 대표이사와 이일우 유시스 대표이사, 조일래 (주)한주 공장장이 새 필진으로 참여하게 되며 ‘태홧강’ ‘이런 생각’ ‘스마트 교실’에도 일부 새로운 필진이 참여, 더 다채로운 칼럼을 선보일 것입니다.

정치와 국제관계 전문가로 국내외 정세를 날카롭게 분석,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주홍(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장)칼럼’과 금융과 경영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정구열(UNIST 기술경영대학원장)칼럼’ ‘공병호(공병호 경영연구소장)칼럼’은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일상을 되돌아 보고 새 희망을 찾는 시각을 공유하고자 노력해 온 ‘정일근(시인·경남대 교수)칼럼’과 법률이야기를 현직 부장 판사들이 흥미롭게 풀어 온 ‘법원칼럼도 계속됩니다. 

▲ 조일래 한주 공장장
▲ 장창호 극작가

또 새로 신설되는 ‘장창호(극작가)의 하하하 삼국유사’를 비롯해 ‘배은정(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장)의 유물이야기’ ‘양성봉(울산대 화학과 교수)의 냄새이야기’ ‘성범중(울산대 국문학 교수)의 한시산책’ ‘안병학(울산대 시각디자인 교수)의 디자인이야기’ ‘구천(울산시립합창단 지휘자)의 음악이야기’ ‘맹소영(날씨칼럼리스트)의 날씨이야기’가 분야별 독자 여러분의 전문상식을 넓혀주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일반 독자기고도 적극 수렴(ks@ksilbo.co.kr)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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