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와 울산광역시 남구는 디자인과 문화가 접목된 왕생이길에서 ‘2015 거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남구는 기존 ‘예술이 숨쉬는 길’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새로운 특화거리에 어울리는 거리명인 ‘왕생이길’로 명명했습니다. 이번 거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새롭게 명명된 거리에 걸맞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습니다. 가족과 연인, 이웃이 함께 즐기는 ‘2015 거리문화페스티벌’에 울산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일정 : 2015년 9월19일(토) 15:00~19:40

(개막식:오후 6시30분 특설 문화마당)

· 장소 : 남구 왕생이1길 일원(남구청 옆, 구 예술이 숨쉬는 길 1구간)

· 행사내용 : 스트리트 퍼포먼스, 칵테일쇼, 거리갤러리,

남구민 어울마당, 초대가수(오로라, 정삼) 공연 등

· 주최 : 경상일보

· 후원 : 울산광역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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