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는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 및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오늘 6월1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2017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Taehwa Eco River Art Festival·TEAF 2017)’를 개막, 11일간의 전시에 들어갑니다. 이번 ‘TEAF 2017’는 ‘천변만화’라는 주제로 설치미술과 조각 등을 통해 관람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특히 설치미술은 회화나 조각처럼 이미 완성된 작품을 위주로 전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공간에 맞추어 작품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프랑스 등 10개국 60여명의 작가들이 태화강대공원에서 작품을 만들고 설치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태화강 국제설치미술제에 울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정 : 2017년 6월1~11일(11일간), 개막식 : 6월1일(목) 오후 7시

·장소 : 중구 태화강대공원 일원

·주관 :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TEAF) 운영위원회

·후원 : 울산광역시

·문의 : 경상일보 문화사업팀(220-0610~2)

주최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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