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 ‘퀸즈파크 구일’이 화제다. 1호선 구일역 바로 앞에 위치한 ‘퀸즈파크 구일’은 구로구 일대에서는 15년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 ‘퀸즈파크 구일’이 화제다. 1호선 구일역 바로 앞에 위치한 ‘퀸즈파크 구일’은 구로구 일대에서는 15년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퀸즈파크 구일’은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10호실, 소형 오피스텔 550세대로 구성되며, 입주자의 편의에 최적화된 설계로 눈길을 끈다. 전세대 자주식 주차장을 통해 주차의 편의성과 입출차시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 세대에서 안양천과 그 일대의 조망권을 확보 했으며, 단지 내부에도 대규모 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인근 랜드마크 오피스텔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퀸즈파크 구일’은 1호선 구일역과는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인데다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타면 강남권과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 구로중앙유통단지, 구로G스퀘어 및 서울남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과 대학을 아우르는 목동, 영등포와 구로 지역의 32만 명에 이르는 임대수요를 노릴 수 있는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는다.

한편, 구일역 역세권은 롯데마트, AK플라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로성모병원, 고척스카이돔 등과 가깝고 목동생활권에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울둘레길 6코스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수변산책로와도 연결되어 있어 서울 서남권의 생활, 문화 중심지라 할 만 하다.

또한 서울시가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서부간선도로의 지하화로 10.33km의 구간에 왕복 4차선 지하도로가 조성되면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 IC까지 30분대에 이르던 출퇴근 통행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안양천을 중심으로 친환경공간도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퀸즈파크 구일’은 편리한 교통, 풍부한 임대수요,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고 희소성 있는 오피스텔이기에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며 “지하터널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시세차익 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651-2에 들어서는 ‘퀸즈파크 구일’은 8월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337 신도림 푸르지오 1차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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