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울산고래축제 추진 준비와 개최를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5개월간 2018울산고래축제 총감독으로 근무한다.
한 총감독은 ‘신촌물총축제’ ‘한강이불영화제’ ‘빗물축제’ ‘신촌맥주축제’ 등에서 총감독과 개·폐막식 총연출을 맡았고, 각종 행사 등의 자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또 축제학교 설립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행사와 축제기획, 연출자로 활동한 바 있다.
한 감독은 “울산고래축제가 2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울산의 대표축제인 만큼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모두가 공감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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