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22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3억2100만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양현)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22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3억2100만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양현)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전국지역신용보증재단연합회와 지난 2007년 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3월부터 기금 출연을 시작했으며, 울산신용보증재단에는 2008년부터 매년 기금을 전달해 지금까지 총 37억원을 출연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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