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행사장 전경. 경상일보 자료사진
경상일보가 개최하는 ‘2018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Taehwa Eco River Art Festival·TEAF 2018)’가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오는 8월30일 개막해 11일간 전시에 들어갑니다.

‘잠시, 신이었던 것들’을 주제로 진행되는 ‘TEAF 2018’은 설치미술이라는 장르로 시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설치미술은 회화나 조각처럼 이미 완성된 작품을 위주로 전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공간에 맞추어 작품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스페인, 뉴질랜드 등 세계 10여개국 24개팀의 작가들이 태화강대공원에서 작품을 만들고 설치해 완성도를 높입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태화강 국제설치미술제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정 : 2018년 8월30(목)~9월9일(일)(11일간)

·장소 : 중구 태화강대공원 일원

·주관 :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TEAF) 운영위원회

·후원 : 울산광역시

·문의 : 경상일보 문화사업팀 220-0610~2

주최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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