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풍악광대놀이예술단
27일 중구문화의전당 공연
이들은 ‘보고! 듣고! 즐기고!’라는 작품을 준비했다. 현대인이 가진 서러움, 고달픔, 미움, 원망 등을 여러명이 어우러져 풀어내고, 흥을 돋우고 정을 만들어내는 공연이다.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전통 타악, 농악, 소리 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장의 채상놀음과 버나놀음 열두 발 상모놀이는 이 공연의 백미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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