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윤메디컬센터(병원장 윤영선)가 안구건조증 기능식품 ‘하이드로에션설 아이윤포아이(Hydroessential IYUN 4EYE)’를 개발해 특허를 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드로에션설 아이윤포아이는 안구건조증으로 침침해진 눈과 혈행을 개선하는 동시에 치료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이윤메디컬센터 관계자는 “지난 10년간의 진료와 논문 검토를 통해 천연약제들을 조합해 만든 식품이다. EPA, DHA, 셀렌이 함유된 기능성 건강 식품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면서 “눈 건강에 가장 중요한 수분층 형성 및 뮤신 생성에 필요한 최적의 표물러로 염증 기전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눈물층 안정 유도를 통해 눈 건강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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