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보건소는 17일부터 이달말까지 지역 아파트 단지를 찾아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17일부터 이달말까지 지역 아파트 단지를 찾아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 현대패밀리 서부1차 아파트를 시작으로 20~21일 전하아이파크 아파트, 27일~28일 엠코타운이스턴베이 등 동구지역의 3개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아파트 건강체험관에서는 단순한 건강지식 전달이 아니라 주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검사, 혈관건강(스트레스)검사, 짠맛 미각테스트 검사, 아토피·천식사업, 체지방검사, 골밀도검사, 치매선별 검사 등을 할 수 있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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