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교급식 관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 남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교급식 관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습관 만들기, 지역 농산물 수확체험이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유치원생 250여명이 친환경 식생활 교육에 참가했으며, 이달 14일에는 격동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및 지역 친환경 인증유예 농산물(방울토마토) 수확 체험 시간을 가졌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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