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EA 프로그램 참가자들…한-미 교류 확대 일환

▲ 미국 풀브라이트 국제교육행정가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17일 울산대학교를 찾아 국제교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행정본관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 내 교육문화부 주관 ‘2019 풀브라이트 미국 AIEA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17일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를 방문했다.

AIEA(Americ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 국제교육행정가 프로그램은 미국 고등교육기관에서 국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가들에게 한국의 국제 교육제도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미 간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에는 예일대, 포틀랜드 주립대, 노스웨스턴대, 바드대, 컬럼비아대, 빙햄튼 뉴욕 주립대, 조지타운대, 캐럴대 등 국제교류처 직원들이 참가했다.

울산대는 방문단에게 대학 현황 소개와 함께 진행 중인 국제화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캠퍼스 투어와 간담회를 통해 울산대와 교류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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