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최근 위례시민연대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광역지자체, 시·도교육청 78개 기관의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를 받은 결과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기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민원에 대한 만족도는 17개 시·도교육청 평균은 48.5점이다.

울산교육청이 62.7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전교육청(54.46), 광주교육청(54.45), 대구교육청(53.34)이 뒤를 이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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