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조합원 자녀 25명을 선발해 각 100만원씩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조합원 자녀 25명을 선발해 각 100만원씩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정익 조합장은 “두북농협은 농촌형 농협이지만 지난 20여년 동안 약 500명에게 5억원을 장학금을 전달하여 조합원 자녀들의 학습 의욕 고취는 물론 금전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