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까’ 주제로
동아리 13개팀 실력 발휘
울산중구 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 13개 팀이 참여하는 ‘발악콘서트’ 형태로 진행돼 무더위에도 시민 등 250여명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연출됐다. 이날 ‘발악콘서트’에는 ‘여름이니까’라는 주제로 댄스와 밴드, 노래, 타악기 등의 청소년 동아리 13개 팀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한편 지난 4월 시작된 ‘2019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다음 청소년어울림마당은 10월11일 우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으로 마련된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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