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D사 항균탈취 스프레이 ‘더티노프 헬로치크’의 인기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출시 1년 만에 10만개 판매량을 돌파했다. 

헬로치크의 인기몰이의 주된 이유는 세균, 미세먼지 등 더러운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감이 커지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 착한 성분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헬로치크는 기존 화학성분을 함유한 탈취제들과 달리 천연유래물질로 이루어져 인위적인 향이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천연향을 풍기며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특히 해외 비행이 잦은 승무원들 사이에서 해외 호텔 숙박시 취침 전 침구류에 뿌리는 용도로 입소문을 타 현재 승무원이 아닌 20~30대 여성 사이에서도 ‘승무원 칙칙이’,‘승무원 스프레이’라는 각종 별명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더티노프 헬로치크 사용 방법은 호텔 또는 집의 베개(침구류 포함)에 사용 3~5분 전 3~10회 분사하여 건조 후 사용하면 된다. 이 간편한 방법으로 항균탈취가 가능한 이유는 특허 받은 마이크로캡슐 기술력이 더해졌기 때문이며 이는 대장균, 황색 포도 사상 구균에도 좋다. 베개뿐만 아니라 얼굴에 닿으면서 자주 빨기 힘든 화장퍼프, 미세먼지 마스크, 모자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더티노프 관계자는 "헬로치크는 ‘안녕 뺨’이라는 뜻으로 얼굴에 닿는 찝찝한 섬유 제품의 세균 및 곰팡이를 없애기 위해 만들어졌다“ 라며 ”청결한 환경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더티노프 헬로치크는 임산부 및 아기 용품 등에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순하게 만들어져 현재 사용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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