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시설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수요자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2019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택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경주 센트럴푸르지오’가 회사 특별보유분 중으로, 현재 판매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이 단지는 총 1,671세대 규모로 건립돼 경주시 용담로548 일원에 경주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이루고 있다. 실입주금은 약 1억원 내외이며,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주거 편의가 우수한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해 호평 되는 아파트다. 

단지는 70㎡A, 84㎡A, 84㎡B, 84㎡C, 84㎡D, 95㎡A, 115㎡A1, 115㎡A2, 115㎡B, 115㎡C 등 10가지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사용자는 취향 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경주 최초로 테라스가 갖춰진 펜트하우스도 단지 내 조성돼 있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좋고, 각 주거공간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혁신 평면이 적용됐다. 고품격 아파트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최대 규모로 마련돼있다. 유아풀이 함께 설계된 수영장은 경주 최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연면적 470㎡ 규모의 대규모 국공립 어린이집이 단지 내에서 운영된다. 어린이 특화 놀이터와 엄마들을 위한 맘스존과키즈카페도 들어섰다. 100% 지하주차제로 어린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등 대우건설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설비 ‘그린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된 것도 장점이다. RF-TAG를 이용한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 거리로 접근하면 자동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도 설치돼 강화된 단지 보안도 갖췄다. 

경주 센트럴푸르지오는 현재 공사 중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구간에 신설돼 2021년 완공이 예정된 나원역(가칭)이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건천IC에 연결돼있는 20번 국도 역시 단지 근거리를 지난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어 호평 된다. 유림대교와 제2금장교 추가 교량 개설도 예정된 상태로, 향후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형 복합상업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동국대병원 및 캠퍼스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6,000㎡의 대규모 공원이 단지 중앙에 마련돼 쾌적한 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계절의 변화가 반영된 각기 다른 정원이 각 동 앞에 조성된 것도 눈길을 끈다. 1㎞의 단지 순환 산책로도 설계돼 있다. 일부 세대에서 소헌천의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바로 인근에 금곡산과구미산, 퇴배골산, 수변공원이 위치해 녹지가 풍부하다. 

현재 입주지원금과 선착순 입주 청소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중인 경주 센트럴푸르지오는 입주 아파트로 해당 호실을 직접 볼 수 있으나 개별적 관람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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