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공사공제조합 울산지점은 4일 남구 달동 신사옥에서 사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울산지점은 4일 남구 달동 신사옥에서 사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울산지점 신사옥은 지상 5층 규모로 기존 사옥에 인접 부지를 추가 매입해 주차장을 대거 확충해 방문 고객들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조합 사무실 뿐 아니라 협회 사무실과 회의실, 옥상 정원까지 갖춰 조합원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합원의 편익증진과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지진에 대비한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내진설계 특등급’ 등의 특화 설계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설비시스템의 설치로 전기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울산지점은 1993년 7월12일 울산출장소로 업무를 개시했으며 1997년 8월 14일 울산지점으로 승격됐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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