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 박기봉(사진) 정형외과 교수
울산대학교병원은 박기봉(사진)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산, 울산, 경남지회 정기 총회에서 젊은 의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 부울경 지회에서 수여하는 ‘젊은 의학상’은 지회 회원 중 실력 있는 정형외과 의학자를 선발해 시상하고자 3년 전 신설된 상이다. 학회는 박기봉 교수의 활발한 학회 활동과 의학적으로 가치 있는 다양한 연구 논문 발표와 지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여했다.박 교수는 “올해부터 울산지회 총무 교수와 대한골대사학회 연수 위원을 맡았다. 앞으로 지역 의료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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