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22일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신세계 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운영비를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가 22일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에 신세계 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운영비를 전달했다.

신세계이마트 지원으로 2011년 6월27일 개관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울산관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적절한 장난감·놀이교구 대여와 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이마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1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700만원 상당의 장난감도 지원했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울산관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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