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光山里( 산속에 나른 세월 )-이토민
무한에 괴질병은
온누리를 창궐하니
武漢怪瘟四海猖
(무한괴온사해창)
꽃샘추위는 산속에
성징을 부리고
春寒山里性懲揚
(춘한산리성징양)
나른 세월 꽃봉오리
한껏 몸살하는데
飛光蓓蕾盡情痛
(비광배뢰진정통)
부는 바람 미련남아
더 안스럽고 슬프네.
風動戀頭尤惋傷
(풍동련두우완상)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飛光山里( 산속에 나른 세월 )-이토민
무한에 괴질병은
온누리를 창궐하니
武漢怪瘟四海猖
(무한괴온사해창)
꽃샘추위는 산속에
성징을 부리고
春寒山里性懲揚
(춘한산리성징양)
나른 세월 꽃봉오리
한껏 몸살하는데
飛光蓓蕾盡情痛
(비광배뢰진정통)
부는 바람 미련남아
더 안스럽고 슬프네.
風動戀頭尤惋傷
(풍동련두우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