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동천동강병원(병원장 박경현) 동강도우리회는 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동천동강병원(병원장 박경현) 동강도우리회는 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동강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권혁포 동강병원 병원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기부를 희망하는 병원 직원들의 급여 일정액을 자선기금으로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기부된 성금은 병원 내 입원 환자들 중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의 의료비·간병비 등으로 활용된다.

한편 동강도우리회는 1995년 발족했으며, 직원들의 급여 일정부분을 자선기금으로 적립해 매년 저소득층 환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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