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상헌 후보

▲ 민주당 이상헌 후보

제21대 총선 울산 북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후보는 “북구에 제2혁신도시를 유치해 북구맞춤형 공공기관 이전, 청년들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미래통합당 박대동 후보는 미래자동차 메카 북구를 만들고 제2혁신도시와 종합대학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생당 김도현 후보는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입법과 국회의원 연금제도를 개혁해 구태정치 타파하겠다”고, 정의당 김진영 후보는 “1% 부자들을 위한 특권정치 청산하고 99%를 위한 서민정치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이상헌 후보
“제2혁신도시 유치, 송정역 역세권 개발”

인재(人材)가 머무는 스마트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 북구에 제2혁신도시를 유치해 북구맞춤형 공공기관 이전, 청년들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소재·부품·장비산업 및 수소·전기차 산업 타운 등 북구형 판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겠다.

주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친환경 문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 송정역(가칭) 광역전철 연장운행에 이어 송정역 역세권 개발해 송정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겠다.

다잠수풀장·해양크루즈·오토캠핑장·해양생물 VR체험관 등 강동 미래해양도시 등 북구에 대규모 테마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

북구 행정동별 수소충전소 설치, 수소시범도시 확대 적용 및 수소차 체험관, 수소전기차 부품인증센터 건립 등 북구를 공기정화도시로 만들겠다.

온가족이 행복한 안심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 울산에 아직 없는 공공의료원을 유치해 울산의 의료공공성을 강화하고 이번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 아이를 위해 스쿨버스 국가책임제 도입, 부모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겠다. 김창식 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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