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진영 후보

▲ 정의당 김진영 후보

제21대 총선 울산 북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후보는 “북구에 제2혁신도시를 유치해 북구맞춤형 공공기관 이전, 청년들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미래통합당 박대동 후보는 미래자동차 메카 북구를 만들고 제2혁신도시와 종합대학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생당 김도현 후보는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입법과 국회의원 연금제도를 개혁해 구태정치 타파하겠다”고, 정의당 김진영 후보는 “1% 부자들을 위한 특권정치 청산하고 99%를 위한 서민정치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 김진영 후보
“국회의원 특근 폐지, 착한기업법 제정”

국회의원 연봉 최저임금 연동제, 국회의원 연금폐지 등 80여가지 국회의원 특권부터 폐지하겠다.

착한기업법을 제정 경제민주화 실현하겠다. 법을 지키며 세금 잘 내고, 원하청공정거래 준수, 비정규직 사용제한, 노동법 준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지원법 만들겠다.

최저임금 원상회복, 노동법 개악저지 하겠다. 청년과 비정규직 최저임금 삭감하는 법 원상회복하고 노동법 개악 국회에서부터 저지하겠다

늙어가는 자동차산업 메카 울산 북구를 새롭게 열겠다. 월성원전 핵폐기물 처리장 북구 주민투표, 경북의 전기차 5대 핵심부품산업 울산 유치로 변경 등 전기차·수소차 시대 전세계 자동차산업 메카를 조성하겠다.

지역공약으로는 표류중인 강동권 해양복합관광휴양 도시 건설, 가칭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그린뉴딜 산업의 전환과 일자리 창출, 북구 농소-외동간 국도확장사업 조기완공을 추진하겠다.

청년들이 부모의 도움이 없더라도 사회에서 자립하기 위한 최소한의 종자돈을 고려해 만 20세가 되는 모든 청년에게 3000만원의 기초자산 지급을 추진하겠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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