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가 "울산구영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환경·교통영향평가서 초안을 오는 2월4일까지 공람하도록 공고하고 이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키로했다.
이번 사업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들은 2월14일까지 주민의견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울산구영택지사업은 구영리 일원 76만2천400㎡ 면적에 1천342억6천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계획인구 1만8천534명, 주택계획 5천980호 규모로 오는 2005년 완공된다. 조재훈기자 jocap@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