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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경상일보 차세대 CEO아카데미 1강]“상대방 성격유형 파악, 차별화된 동기부여를”송진휘 HMI컨설팅 대표 ‘나와 우리 직원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심리학자 융의 이론 토대로
조직 구성원간 소통전략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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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2  2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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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기 경상일보 차세대CEO 아카데미 첫 강의에서 송진휘 HMI컨설팅 대표가 조직관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제1기 경상일보 차세대 CEO아카데미의 첫 강연이 지난 21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리면서 본격적인 교육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강연을 맡은 송진휘 HMI컨설팅 대표는 ‘나와 우리 직원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를 주제로 조직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송 대표는 강연에 앞서 수강생을 대상으로 심리학자 칼 구스타브 융의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비지니스적으로 재해석한 성격 유형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를 통해 개인의 성격 유형은 크게 △성장형 △주도형 △논리형 △관계형 △변화형 등 5가지로 나뉘며 이에 따른 특성이 나타난다고 그는 말했다.

송 대표는 “우리가 겪게 되는 대부분의 갈등 원인은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과 차이에서 온다. 여기서 성격이란 일정기간 변할 수도 있지만 빈번하게 드러나는 성향이다”며 “주로 의사결정과 관련된 중요한 일을 정할 때 발현되며, 일상적인 의사결정에는 학습된 경험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방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게 되면 아직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방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격 유형에 따르면 성장형과 주도형은 외향적, 관계형과 변화형은 내향적인 특성을 주로 가진다.

송 대표는 “CEO들이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부하직원에 대한 동기부여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 가장 흔한 방법은 칭찬으로 알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일부 유형은 오히려 칭찬이 역효과가가 날 수도 있다”며 “상대방의 행동과 말투 등을 통해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각 유형별 적절한 방법으로 동기부여를 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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