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의 큰 패러다임으로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이 미래사회의 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 예전에는 도심에서 떨어져 관리하기 힘들던 인식이 높았지만 대단지, 아파트와 같은 편리한 시스템, 도심형 라이프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젊은 세대부터 노년 세대까지 입주를 하고 있다.

‘삼계리 위드포레’ 경기도 용인시 삼계리 일대에 들어선다. 수도권에서 몇 안되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정책에서 벗어나 3억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가성비 타운하우스이다. 엄선된 자재와 노하우가 집약돼 변치 않는 100년 주택으로, 히노키 가세를 설치해 지진에 강하며 굵은 부재 단면의 히노키 가세를 이용해 강도와 내구성이 일반 가세에 비해 우수해 내진성까지 확보했다.

철보다 불에 강한 목재를 사용하며 쿠라철물을 적용해 내화, 내풍성이 강화됐다. 히노키 기둥 1개당 10컵분의 습기를 흡수할 수 있어 습도조절에 탁월하며 음이온효과, 피톤치드 등 삼림욕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누릴 수 있다.

데크, 테라스, 포치 등 공간활용도가 높고 맞춤변경시공으로 차별화를 뒀다. 다양한 도심의 생활인프라와 에코라이프를 실현했다. 단지 내 무인택배함, 관리소, 셔틀버스 등 아파트와 같은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

삼계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포곡초중고와 한국외대, 명지대, 용인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밀집한 교육인프라를 갖추었다.

용인시청이 약 8~9㎞ 거리에 위치하며 마트, 백화점, 병원 등 근거리에 조성돼 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여가시설까지 누릴 수 있다. 용인 처인구는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지만 저렴한 가격과 잇따른 대규모 개발호재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다.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반도체 생산부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국내외 약 50여개 이상의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해 지역 내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용인테크노밸리의 입주로 젊은 배후수요가 전입한다. 대중교통망 확장과 기업체들의 입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로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타입별 샘플하우스에서 관람가능하며 위치 및 분양가 등 대표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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