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28일 올해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농소황토부추 재배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부추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부추생산 현장시설을 둘러보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성 강화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며 소비할 수 있는 최고의 명품 부추를 생산해 달라. 명품 부추 생산단지 조성과 부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농소황토부추작목반은 올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한 제6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생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