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29일 청량읍 마을회관에서 율리 문수초등학교~청송마을 구간 ‘청량 율리 청송마을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은 29일 청량읍 마을회관에서 율리 문수초등학교~청송마을 구간 ‘청량 율리 청송마을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청량 율리 청송마을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를 통해 총 연장 2.64km 구간을 기존 폭 3m에서 10m로 확장(왕복 2차로)했다. 

군은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6월 착공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낙후된 도시기반시설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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