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장·청장·용사급 금메달

용장·용사급 3위에 올라

▲ 울산대학교 씨름부가 제12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 씨름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울산대학교 씨름부가 제12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 씨름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한 울산대 선수들은 경장급(75㎏ 이하)에서 박봉식, 청장급(85㎏ 이하)에서 이용훈, 용사급(95㎏ 이하)에서 오성민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용장급(90㎏ 이하)에 출전한 강보석과 용사급(95㎏ 이하)에 출전한 김대현은 각각 3위에 올랐다.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인하대학교가 우승을, 용인대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구대와 단국대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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