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6일 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그린무브공작소(대표 이채진)와 ‘폐플라스틱 장난감 순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6일 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그린무브공작소(대표 이채진)와 ‘폐플라스틱 장난감 순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어린이집 790여곳이 참가한다.

협약에 따라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은 매월 플라스틱 폐장난감을 그린무브공작소에 기부한다. 그린무브공작소는 폐장난감을 수리·소독·재활용해 장난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수리 불가능한 장난감은 원료화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조한 뒤 아동 관련 기관에 지원하게 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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