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재난지원금 대상서 빠진
300명에게 10만원 카드 지급
전달된 성금은 교육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학교 밖 청소년들 300여명에게 긴급지원금 10만원을 선불카드로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신종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복지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이번 지원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