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활용

▲ (주)KCC는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주)KCC는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개인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 지역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과 기능보강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KCC는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지원해 저소득 장애인가정 37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지원사업을 펼쳤다.

한영태 (주)KCC 울산공장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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