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운영위원회 열고
원전안전특위 설치 확정
공관위는 지난 두 차례 회의를 통해 공천 관련 세부일정을 확정한데 이어 신청한 예비후보 4명에 대한 적격심사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또 울산 인근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한 전반적 이슈에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당 원전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서성태)를 설치하기로 확정했다.
공석이었던 윤리심판원 2명에 대한 추가 선임 및 시당 대학생위원장 사·보임의 건도 의결했다.
시당 관계자는 “앞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강화하면서 관련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선거전략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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