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복지 사각지대 발굴하여 대상자별 적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위기 및 독거 어르신들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맞춤형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홈트레이닝 서비스는 복지관 물리치료사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발열체크 후 건강상담 및 맞춤형 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설을 맞이하여 온풍기와 생필품도 같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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