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약식 진행
사단법인 한방울(이사장 신용일, 국제학박사)은 14일 울산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제14회 외국인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된 행사로 지난해 11월 14일 열렸던 제13회 다문화가족 전통혼례 및 친정 혼주 맺기 행사 주인공들과 혼주님들을 초청해 전통혼례사진 앨범전달과 단체사진을 전달했다.
신용일 사단법인 한방울 이사장은 "바쁜일정에도 전통혼례를 올렸던 신랑 신부와 혼주맺어주기로 이주여성의 친정 부모가된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사단법인 한방울은 다문화가정이 대한민국에서 건강한 지역사회공동체의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