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8일, 한국에너지공단, 원전현장인력양성원(원장 원재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양산1대대, 육군 제7765부대(여단장 김철진)가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울산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임직원 1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경주에서 이어진 헌헐릴레이를 통해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임직원 20여 명과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60여 명도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군장병들의 헌혈릴레이도 이어졌다. 양산1대대 장병 20여 명과 육군 제7765부대 장병 10여 명이 나눔 실천을 위해 군복을 걷고 나섰다.

한편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2월 18일 0시 기준 4.2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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