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2일, 현대E&T(대표이사 오세광),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한중공업(대표이사 정선영), 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고무공장이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현대E&T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방어진과 농소에서는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운전기사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신한중공업에서도 임직원 10여 명이 헌혈로 나눔을 실천했다. 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고무공장에서도 올해 첫 헌혈릴레이를 통해 2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2월 22일 0시 기준 4.2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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